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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글쓰기는 어렵다.

달리기도 그렇다.

인생의 로그를 남기기로 결심을 하고 도메인도 사고, 사이트도 만들어두긴했는데.. 나름 매일매일 할일에 여기에 글쓰기를 적어두었는데 글을 올린지 한참 오래된 것 같다.

특별한 일이 매일 있지 않기 때문에 적기도 어렵다.

요즘 그래도 꾸준히 하려고 하는건 달리기 9월에 대회 신청도 했다. 10km 달리기.

고등학교 시절에 체력장으로 오래달리기를 하면 그냥 걷곤 했었는데 갑자기 왜 달리기를 이렇게 열심히 하게 됐는지 스스로도 신기하다.

달리기를 시작하면서 또 장비병이 도저서.. 괜히 가민 포러너 265도 사고, 신발도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온라인으로 구매했다가 교환신청했다가 사이즈 없다고 환불 당하기도 하고..

세일을 기다리다 최근에 써코니에서 하나 구매를 했다. 나이키랑 아디다스는 너무 많이 사와서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해보고자..

러닝용 모자도 하나 사고, 최근 다이소에서 헤드랑 같이 러닝 용품을 출시해서 거기서도 양말이라던지.. 좀 사고..

돈벌때와 비슷한 지출인거 같아서 줄여야지 하면서도 달리기라도 제대로 하자라는 생각으로 계속 무언가를 사게 된다.

달리기를 할때는 에어팟프로로 음악을 들으며 뛰는데, 하필 어제 외출하면서 챙겨보니 오른쪽이 들리지가 않는다. 아. 또 사야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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